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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IT/인터넷이 많은 상반기 채용 공고, 신입채용은 어떨까?
올해 상반기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경력직 'IT/인테넛' 직무가 가장 많았으며, 신입채용은 '영업/고객상담' 직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잡코리아에서 1월부터 5월까지 잡코리아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채용경력별로 구분하여 집계를 했다고 하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에 따르면, 경력직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던 직무는 'IT/인터넷'으로 경력직 전체 채용공고 중 28%를 차지했다고 해요. 다음으로 '경력/사무직'이 15.8%로 많았으며 영업/고객상담, 무역/유통, 서비스, 디자인순으로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많았다고 하죠.
상세적으로 구분을 해보면, '웹프로그래머'와 '응용프로그래머' 등의 경력직 프로그래머를 채용하는 공고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경리/회계/결산, 영업기획/관리/지원, 사무/총무/법무 직무순으로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신입채용은 영업/고객상담이 신입직 전체 채용공고 중 22% 정도로 가장 많았다고 해요. 신입직 채용공고 5건 중에 1건은 영어/고객상담 직무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로 나타났다고 하죠.
다음으로 경영/사무와 생산/제조 직무분야의 신입채용이 많았으며 이어서 무역유통, 서비스, IT/인터넷, 연구개발/설계순으로 신입직 직원의 채용공고가 많았다고 해요!
상세 직무별로는 '영업기획/관리/지원' 분야의 신입채용공고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생산/제조' '사무보조' 직무에서 신입직 모집이 많았답니다.
이외에 사무/총무/법무, 마케팅/광고/분석, 생산관리/공정관리, 포장/가공, 제품/서비스영업, 고객상담/인바운드 직무순이 많았죠.
외부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일수록 업무경험을 통하여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IT/인터넷 분야의 경력직 채용 수요가 많이 등장을 한 것이라고 잡코리아에서는 분석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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