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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나트륨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전통적인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 바로 [ 김치 ]이죠! 고추장과 된장이 모두 많은 염분(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단 사실은 그냥 덮어두기만 할 문제는 아닌데요.
김치가 건강에 미치는 장점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죠. 비타민이 풍부하고, 미네랄이 가득차있으며 섬유질 역시 풍부하죠. 이상적인 건강요소들을 가득 담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마늘, 고춧가루, 그리고 발효작용의 젓갈이 보태주는 생리작용을 고려하면 너무도 건강한 건강식품이죠.
이런 김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바로 염분(나트륨)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단 점인데요. 김치에서 염분을 줄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식품과학과 영양학계 지도층의 집중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어요.
고혈압과 심장병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분명한 사실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와 다량의 염분.. 즉, 나트륨의 섭취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방관만 할 순 없답니다!
몇 년 전부터 미국에서는 여러 의학학회와 협회가 협력하여 벌이고 있는 "하루에 다섯 번 내지 아홉 번"이란 운동이 한창인데요. 역시 미국인의 먹는 습관이 너무나도 탄수화물과 비계에 치우치고 있는걸 걱정해,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다섯 몫부터 아홉 몫을 먹자는 운동이죠.
여기서 [ 몫 ]이란 중간 크기의 아무 과일 하나, 샐러드 한 컵, 요리한 콩 종류나 잡곡 1/2컵, 요리한 채소 1/2컵 등을 뜻한답니다.
샐러드나 채소를 컵에 먹는다는 것은 아니며, 컵으로 재보았을 때 그만한 부피를 먹어야 한단 이야기이죠.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식탁을 기준으로 하여 상을 본다고 가정해보면, 저녁에 밥에 넣은 잡곡으로 한 몫, 그리고 나물, 김치와 다른 채소 반찬을 합하여 한 몫을 쳐서 저녁에 두 몫을 먹기는 어렵지 않죠.
아침상에서 한 몫을 먹는다고 하면 하루에 세 몫이 고작인데요. 너무 모자라는 양이죠! 하루에 과일 세 번을 먹어야만 채소와 합하여 간신히 여섯 몫을 먹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럴 때 좋은 방법으로 매일 배달해주는 샐러드 도시락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