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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효과적인 질병관리

암치료 순서 보통은 어떻게 진행될까?

by 포인트고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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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암치료를 하려면 조기 발견만이 방법?

아직까지도 암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난치병으로 알고 있죠.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현대의학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완벽한 암치료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즉, 현대의학에서 암치료는 한계가 있단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거나 건강검진으로 질병의 초기 단계를 발견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고, 혈액을 채취한다거나, x레이 사진, CT촬영, 내시경검사, 생체조직검사 등을 통해서 암이란 결론이 나왔다고 해보죠.

 

암이라 판명된 순간..

 

  • 암수술
  •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
  • 방사선을 사용한 방사선요법

이 3가지의 대표적인 암치료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암치료를 시작하게되며, 상황에 따라 2가지 혹은 3가지 모두를 병행하여 암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현대의학에서 진행되는 암치료의 한계가 보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위의 3가지 암치료 방법 이외에도 면역요법 등의 여러 치료 방법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병원을 찾으면 진행되는 것은 위의 3가지 방법이 대표적이랍니다.

 

조기에 암이 발견되었다면, 가장 좋은 암치료 방법은 수술을 받는 것이죠. 후유증이란 문제가 있으나 우리 몸에서 암을 제거해버리면 가장 확실하죠. 이로써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조기에 발견한 경우에 한정된답니다. 또한 다른 세포로의 전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완벽한 제거가 가능하죠.

 

그러나, 암수술로 암을 제거했어도 모든 것의 끝은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x레이 검사로 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1cm 정도로 커져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발견되지 못한 암세포가 숨어 있다가 재발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죠. 더욱이 다른 세포로 전이되면 수술의 효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해요. 전이가 되었다고 침범해버린 장기 및 기관을 제거해버릴 수는 없으니 말이죠.

 

 

암치료를 위한 항암제와 방사선치료

수술이 어렵다는 판정을 받으면 항암제를 이용하는 방법과 방서신 치료 방법이 남게 되는데, 항암제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암의 진행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용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항암제는 어떤 종류의 암세포에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죠.

 

예를 들어서 고환종양, 악성임파종, 급성골수성 백혈병 등에 있어서 항암제는 높은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고환종양이나 악성임파종 등에서는 50% 이상의 완치율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위암, 간암, 대장암 등의 암치료에 있어서는 항암제가 한계가 보인다고 해요. 여기에 항암제 치료가 진행되면 탈모, 구토, 소화기관의 장해라는 부작용은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죠.

 

이러한 이유는 항암제의 시작이 독가스인 '나이트로겐마스타드'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암을 제거하기 위해 독성성분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항암제라고 하죠.

 

그렇기에 정상적인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의 개발 역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완벽한 항암제 역시 개발되지는 않았다고 해요.

 

현재 사용되는 항암제는 암세포에 의해서 독성이 발휘되는 독성성분인데 골수와 장의 점막, 피부의 모근 등의 세포증식이 활발한 곳에 악영향을 주기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며, 면역세포를 만들어내는 골수에도 공격이 이뤄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문제점도 함께 발생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방사선 암치료법은 암세포는 방사선에 쉽게 파괴된다는 것을 발견하여 진행되는 치료이죠. 방사선이 암세포 속 DNA를 파괴하여 암세포가 분열하거나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의 전이로 수술이 힘든 경우에 효과적인 암치료 방법으로 사용이 되는데, 항암치료나 수술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이 발견된 부분에 국소적으로 방사선을 쏘아 범위가 좁아 다른 세포에 영향을 축소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마찬가지로 이미 전이가 되었다거나 할 경우에는 그다지 큰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고 해요. 또 항암치료와 마찬가지로 방사선이 정상세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부작용이 생기게 되죠.

 

 

따라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결국 현재까지는 완벽한 암치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나마 가장 확실한 암치료 방법으로는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을 한다거나 특정 암에 대한 항암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특정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폐암, 자궁암은 검진의 유효성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발표되는게 있으며, 그렇기에 검진 한계를 환자에게 충분히 전달해줄 필요가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죠. 최근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하고 완치를 이뤄내는 사람들도 많은만큼 예방에 집중함과 더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관심을 갖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인식은 피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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