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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 영양소와 에너지
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 에너지는 필수이죠. 또, 호흡이나 심장박동으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기 위해서도 에너지는 필요하답니다. 즉, 우리가 잠을 자는 순간까지도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에너지의 기초가 바로 '영양소'인데요. 특히 3대 영양소로 불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통해 분해 및 흡수해 에너지로 사용을 하게 된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1g에서는 4kcal 정도의 에너지가 발생되고, 지방 1g에서는 9kcal 정도의 에너지가 발생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영양소를 분해하고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장기가 바로 장이랍니다. 그렇기에 에너지 가득한 삶을 원한다면 장내유익균의 균형을 맞춰주는 장내혁명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죠..!!
만약 감기에 걸려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푹 쉬세요'란 말을 했다면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는데 사실은 병을 이겨내는 본질을 담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죠.
대부분 의사들은 감기를 이겨내는 힘이 면역력에 있단 것을 알고 있는데 때문에 영양가 있는 음식과 충분한 휴식은 영양소를 충분하게 흡수해 면역력을 키우라는 이야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장에서의 영양소 분해와 흡수에 필요한 장내유익균을 대폭 늘리고 질병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기초를 다지는 것이 바로 [ 장내혁명 ]이죠!
영양소를 분해하고 흡수하는 장내유익균
- 장은 인간의 토양이다 - 라는 말이 있는데요. 건강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한다거나, 약을 먹는 것도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을 위해서는 장의 건강을 되돌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답니다.
만약 토양의 조건이 잘 갖춰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식물이 흡수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죠. 흡수를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건강의 회복이 안되는 것은 물론이며 얼마 지나지 않아 말라버린답니다.
사람은 음식이란 토양에서 영양소와 에너지, 수분을 흡수하는데 이때 장에서 분해하고 흡수하기에 장이 식물의 뿌리와 같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장에서 힘이 없어 흡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식물과 마찬가지로 말라버리고 말 것이랍니다.
따라서 장의 상태가 우리 건강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장에서 영양소를 잘 분해하고 잘 소화한다면 그것이 바로 면역력의 근원이 된다고 할 수 있죠!
음식물 소화의 과정
주로 장에서 영양소가 흡수되는데 영양소가 흡수되기까지는 몇 가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입에서 잘게 부숴 위로 음식물을 보내면 액체는 1초, 고형물은 대략 6초 정도만에 위에 도달한다고 해요.
사람마다 위의 용량은 달라지지만 보통은 1.2~1.5L 정도라고 하며 위에서는 음식의 흡수가 이뤄지지 않고 소장에 가야만 흡수가 이뤄진다고 해요. 물도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소장과 대장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흡수된다고 하죠. 다음으로 위를 지나면서 죽처럼 음식물이 변화되어 십이지장, 소장으로 보내지는데 약 3시간~8시간 정도 걸쳐서 길이 6m 정도, 직경 3.6cm 정도의 소장을 통과하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강력한 소화효소와 섞여 많은 영양소들이 분해되며 흡수되죠.
6m정도에 달하는 소장의 내부는 융모란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덮여 있는데, 융모는 길이 1mm 정도, 폭은 0.1~0.3mm 정도라고 하며 하나의 융모가 약 5,000개의 영양흡수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소장 전체는 융모가 대략 3,000만개 정도 있고 그렇기에 1,500억개 정도의 영양흡수 세포가 있단 사실을 알 수 있답니다.
영양의 흡수는 융모 표면의 미융모란 작은 돌기가 도맡아 하는데 이렇게 흡수된 영양소는 혈액이 간장과 체내로 운반하며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된답니다. 그리고나서 소장에서 분해 및 흡수되지 못한 식이섬유, 가스, 수분 등은 대장으로 보내지고 대장은 수분과 미네랄 등 흡수되고 남은 가스가 점점 굳어지며 10시간 ~ 12시간 후에 몸밖으로 배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