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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하는법 가장 기본을 배워보자
다른 사람에게 얼마간의 돈을 개인적으로 빌리려고 할 경우, 대부분 우리는 보증서 즉, 돈을 빌렸다는 증서를 써서 나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건네주는 것이 기본이죠.
이 빚 보증서에는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빌렸으며, 언제까지 갚을 것이고, 이자는 얼마를 줄 것인지를 적도록 되어 있답니다.
채권은 이처럼 빚보증서와 다를 바가 없는데요. 다만, 빚을 빌려주고 받는 것이 개인 대 개인이 아니라 돈을 필요로 하는 정부나 기업 등이 일반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언제까지 빌리고, 이자는 언제, 얼마를 줄 것인지를 약속하는 빚보증서가 바로 채권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지방 자치 단체가 지하철 공사를 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국민에게 일정한 조건(예를 들어서 연이자는 5%, 3년 후 갚겠음)을 걸고 돈을 빌리게 되는데, 이때 지방 자치 단체는 이러한 조건과 돈을 받았다는 차용 증서를 국민에게 주게 되며 이것이 바로 채권인 것이죠.
일반 회사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자본이 필요하거나, 혹은 은행에서 운영 자본이 필요하면 국민들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돈을 빌리고 채권을 건네준답니다.
이러한 상황을 국민 편에서 보면 국민은 돈을 필요로 하는 정부, 회사, 은행 등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셈이 되는 것이죠!
첫째, 이자가 확정되어 있다!
채권은 회사나 은행이 돈을 빌릴 때, 즉 채권이 발행될 때 채권을 산사람(투자자)에게 지급하고자 하는 이자를 연 5% 등과 같이 확정하여 채권표면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둘째, 돈을 돌려주어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채권을 발행이 될 때 이미 발행자가 채권을 산 사람에게 돈을 돌려줘야 하는 기간이 1년, 2년 혹은 5년 등으로 미리 정해져 있고 이를 채권 표면에 표시하도록 된답니다.
채권 발행일로부터 돈을 갚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길다!
채권은 발행일부터 원금을 돌려주는 날까지의 기간이 최소 1년부터 10년 이상인 것도 있죠. 따라서 채권을 산 사람(투자자)은 채권을 발행한 회사 혹은 은행이 돈을 갚을 수 있는가의 능력뿐만 아니라 발행자가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있는 기관인가를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죠.
넷째, 원금을 반드시 채권 구매자(투자자)에게 상환하도록 되어 있다!
채권 수단으로서의 채권의 위험은 채권의 특성과 깊은 연관성이 있죠.
길다는 특성으로 인해 채권은 이를 발행한 기관이 파산하여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없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죠. 채권은 원금을 갚게 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처음 채권을 구매할 때는 괜찮았던 기업이 점차 잘못되어 파산한다면 이자는커녕 원금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채권은 대부분 정부나 공공 기관(지방 자치 단체), 신용도가 높은 주식회사, 은행 등에서 발행된다는 측면에서 투자자에게 돈을 못 갚게 되는 위험 수준은 낮은 편이죠. 그러나 투자자는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용 평가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이용하여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의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기간(상환 기간)까지는 변동을 하지 못하는 특성으로 인해 시장 금리(이자율)가 올라가면 손해를 보게 되죠. 채권이 발행된 이후 시장 금리(이자율)가 높아지면 이미 발행이 된 채권의 금리(이자율)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 투자자는 채권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갖고 있던 채권도 얼른 팔아서 은행 예금으로 돌리려고 할 것이죠.
가지고 있던 채권을 팔려는 사람은 채권의 원금을 깎아 주면서까지 채권을 얼른 팔아 이자를 많이 주는 은행 예금에 투자를 하려고 하기에 채권의 가격은 구입했을 때보다 낮아지게 되고 투자자는 원금을 깎아서 팔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가질 수 있죠.
그러나, 이러한 위험은 시장 금리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투자자가 채권의 원금을 받도록 되어 있는 기간까지 팔지 않는다면 원금을 깎이는 위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채권투자를 하기 좋은 안전한 채권 상품들을 확인해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