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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건강한 다이어트

칼로리를 생각하는 술 마시는 방법!

by 포인트고 201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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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를 생각하는 술 마시는 방법!

 

'애주가' '술고래'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중에도 술을 참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리고 일단 취기가 돌면 자제력을 잃어 주량을 조절하지 못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맥주 대신 소다수나 탄산음료를 섞은 칵테일 소주를 선택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소다수의 탄산이 배가 부르게 하여 마시는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죠. 단, 칵테일 소주라도 자몽 칵테일이나 사과 칵테일 등은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죠!

 

 

술은 정중히 거절하고 주량을 조절하자

 

술자리에서는 보통 옆 사람의 술잔이 비면 곧바로 채워주기 마련이죠. 그래서 자기 주량 이상을 마시게 되는데요. 특히, 직장 상사와 함께 회식을 하면 상사가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해 계속해서 마시게 되죠.

 

이럴 때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정색하며 말하기보단 몸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의사가 술을 자제하라고 해서요" 등의 이유를 말하면 아무리 상대가 직장 상사라도 억지로 술을 권하지는 않을 것이죠.

 

주당 중에는 별다른 술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사람도 많은데요. 그리고 맥주 500cc 정도는 단숨에 마셔버리는 등 다른 사람들보다 술을 빠른 속도로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만약 맥주를 좋아하는 주당이라면 500cc 잔이 아닌 일반 컵으로 마시고, 도수가 높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작은 소주잔에 마셔야 주량을 줄일 수 있죠.

 

이렇게 하더라도 주량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술이 약한 사람과 술자리를 같이 해보세요. 술이 약한 사람들의 술 마시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 칵테일 한 잔을 30분이나 1시간에 걸쳐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를 모델삼아서 같이 마시는 사람과 속도를 비슷하게 맞춰준다면 자연스럽게 주량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술을 마신 다음에는 헤어지기 아쉬워 2차를 가기 마련인데, 이때 포장마차나 호프집보단 노래방을 선택해보세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그때까지 마신 술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며 술을 마시는 텀을 줄여나갈 수 있죠.

 

노래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소리를 높이 질러야 하는 곡이나 오랜 시간 불러야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노래는 되도록이면 일어나서 부르고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를 때도 함께 즐겨보세요. 그만큼 더 칼로리를 소모하기 마련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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