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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퓨처 5.4 OSG TT (10594401) 풋살화]-처음으로 푸마 풋살화 구매 착용감은?!
20살부터 축구와 풋살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풋살을 하고 있는데
아디다스 풋살화는 발볼이 너무 좁게 느껴지고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나이키 풋살화만 구매를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요번에 다사체육공원에 있는 축구팀에 가입을 하게 되면서 축구화를 사려고 구경중이었죠..!!
이때 구경하다가 발견한 푸마 퓨처 5.4 OSG TT란 푸마 풋살화인데
할인을 해서 원래 69,000원인 제품을 49,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축구화를 사는겸 풋살화도 바꾸고 싶어 함께 구매했답니다!
요렇게 함께 구매했는데...
오랫만에 포스팅을 할려다보니 영~ 귀찮아서 미루다가 더 이상은 안된다..!! 해서 푸마 풋살화부터 시작합니당 ㅋㅋ
보통 일주일에 2~3번 정도 풋살을 차러 가는데 몇 번 딱 차보고 리뷰를 한번 해보려구요!
우선..!!
생긴건 아~주 마음에 들고 이쁩니다.
팀원들도 이쁘다고 해주던데 색이 튀어서 그런지 풋살을 하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와중에도 풋살화가 눈에 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패스를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다른 사람들 풋살화랑 비교했을 때 구장에서는 잘 보이더라구요.
처음 신었을 땐 발 볼이 좁아 엄청 당기면서 발이 아픈 현상(?)이 생겼는데,
요것은 풋살이나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을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원래 조금은 헐렁하게 신기에 전에 나이키 풋살화땐 전혀 발 볼이 당기지 않았는데...
원인분석에 들어가보니 위의 사진에서처럼 푸마 풋살화에는 끈 구멍이 아래 위로 나눠져 나오더라구요.
처음 박스에 담겨져 있던 그대로 끈만 묶고서 찼는데 끈도 짧고 발이 아팠는데
일반적인 풋살화들처럼 위에 구멍으로 끈을 옮겨 묶고나니 발도 편하고 끈도 여유롭게 남더라구요!
2~3번 정도 신입 풋살화를 신고서 공을 찼는데... 나이키 풋살화를 신었을 때완 또 다른 느낌이 났답니다!
우선, 나이키보다 좀 더 쫀쫀한 느낌이 강하고 조금 두꺼워서 그런지 공을 찼을 때 공의 감촉이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냐면...
나이키 풋살화는 신고 슈팅을 차면 공의 딱딱함이 느껴져 공의 탄성이 충분하게 느껴졌다면,
미묘하게 요친구는 조금 더 두꺼운 양말을 신은 것처럼 폭신폭신했답니다.
저의 느낌에 의하면, 나이키보다 좀 더 센스티브(?)한 느낌이 적다고 해야할까..?!.......
감아차기 등을 했을 때도 감각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나이키의 [ 티엠포 풋살화 ]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전 풋살화를 고를 때 다른 것보단 [ 디자인 ]을 우선적으로 보기 때문에 ㅋㅋ
착용감 역시 '나쁘다'가 아니라 나이키와 확실히 '차별화'가 느껴진다란 점이기에 아~주 만족하면서 신고 있답니다.
몇 게임 더 뛰어보고 기회가 되면 요친구의 리뷰를 다시 한 번 작성해볼게요!
조만간 나이키 축구화 리뷰도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요건 혹시나 궁금하신 분이 계시거나...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될 때 두면 좋을것 같아서..
푸마 퓨처 5.4 OSG TT (10594401) 푸마 풋살화의 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