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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건강한 다이어트

허리건강 지키는 중년을 위한 3가지 팁

by 포인트고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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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건강 지키는 중년을 위한 3가지 팁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하는 시간은 줄어들다보니 척추질환과 같이 허리건강을 지키지 못해 발생되는 질병의 위험율이 급증하고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척추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60% 이상이 중년이라고 하는데요.

 

중년에 찾아올 수 있는 허리건강의 '독'이 될 수 있는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때, 어떤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지 확인해보세요!

 

 

아이를 안는 방법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중년에 손주를 돌보는 중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때 발생될 수 있는 허리건강 질환으로는 [ 척추후만증 ]이 있죠. 등이 솟으며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는 척추의 변형을 이야기하는데요.

 

척추, 인대, 근육 등에 퇴행이 진행중인 중년이 아이를 장시간 안고, 업으면 허리건강에 부담을 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그러므로 아이를 안거나 업을 때 허리건강에 부담을 덜 주는 자세가 필요해요. 아이를 안을 땐 무릎을 굽히고 아이 키 높이 정도로 낮춘 뒤 아이를 가슴에 밀착시킨 후 안아주세요. 의자에 앉아 아기 띠를 이용해서 아기를 안고 식탁 등에 손을 짚어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무거운 짐을 들 때 최대한 밀착하기

 

무거운 짐을 드는 것도 허리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데요. 요령이 없는 상태로 무조건 허리힘을 이용할 경우 갑작스러운 힘에의해 문제가 생겨버릴 수 있어요.

 

그러므로 바닥에 있는 물건을 들 땐 허리만을 굽히기보다는 무릎 전체를 구부린채 물건을 몸에 밀착시킨 이후에 들어올리는게 좋아요. 상체만 굽히면 완충작용이 없이 허리, 척추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죠.

 

 

허리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자

 

복부비만 역시 허리건강의 크나큰 위험이죠. 비만은 체지방의 증가와 함께 근육량을 줄이게 되는데요. 따라서 척추에 실리는 무게는 증가하나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은 약화되어버리는 2~3배의 허리건강 악화가 생겨버리는 것이죠.

 

거기다가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 몸의 무게중심을 잡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습관도 생기는데요. 이런 자세는 결과적으로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복부의 살을 빼는 것과 동시에 허리의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 필요하죠. 한쪽 팔과 다리를 엇갈려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팔과 다리를 몸과 일직선 되도록 들어올리는 것이 허리운동의 대표인데요.

 

하루 20회 3세트를 반복해보세요. 바닥에 엎드려 배에 베개를 놓고 상체를 들어 올려 2~3초 동안 버티는 동작도 허리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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