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건강한 다이어트

50대 이상 남성에게 필요한 필수 정기검진

by 포인트고 2018. 1. 18.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50대 이상 남성에게 필요한 필수 정기검진

 

심장을 비롯한 순환기관의 검진

 

1. 혈압 측정: 혈압이 전에 높지 않았으면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혈압을 측정해 봐야 하죠. 가장 바람직한 것은 믿을 만한 혈압 측정기를 구하는 것이랍니다.

 

집에 혈압 측정기가 있으면 적어도 한 당레 두 번 씩은 측정해 볼 수 있죠. 병원에 갈 때 가끔 간호사한테 부탁하여 집의 측정기의 정확성을 확인하면 더 좋은데요. 고혈압이란 치료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조기진단의 이득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죠!

 

 

2. 심전도: 심전도는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나, 박동(박자)이 정상인가, 자신도 모르게 심근경색이나 다른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흔적이 있나 등을 보여준답니다.

 

만일 심전도가 정상이고, 환자의 어떤 증세도 없으면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기 전에는 그 이상 심장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죠. 1, 2년 후에 다시 한번 검사해보면 충분하다고 해요. 한편, 심전도가 정상인데 환자가 어떤 증세가 있든지 심전도가 정상이 아니라면 심장내과 전문의의 정밀검진을 받아야 하죠.

 

1. 공복 혈당: 요즘 당뇨병의 진단은 무척 수월해졌죠. 식전의 혈당이 126mg 이상이면 당뇨병이란 진단을 내리죠. 적어도 1년에 한번식은 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당뇨병 역시 빨리 손을 쓰면 상황을 많이 좋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1. 전체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 높음으로 인하여 무서운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중년에 들어서면서 매 2년마다 콜레스테롤 등 지방 혈중치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2. 나쁜 콜레스테롤의 혈중치와 좋은 콜레스테롤의 혈중치: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알아야만 확실한 고지혈증 진단이 나오고, 치료의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혈중치의 측정이 필요하죠.

 

3. 중성지방 검사: 콜레스테롤의 혈중치와 상관없이 중성지방의 혈중치가 높으면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검사도 필요하답니다.

 

전 혈구 계산: CBC(Complete Blood Count)는 비교적 간단한 혈액검사로 빈혈의 존재, 빈혈의 정도, 백혈구의 건강, 염증의 유무 등 다양한 결과를 쉽게 알아내는 검사랍니다.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권장되고 있죠.

 

1. 요소질소 검사: 제일 오래되었고 쉬운 혈액 검사로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고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는 검사이죠. 그러나 혈중치가 높을 때는 다음 검사들로 신장의 기능상태를 확인해야 하죠.

 

2. 크레아티닌: 요소질소 검사와 같이 신장의 기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검사로, 식사 때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에 영향을 안 받는 검사이기 때문에 요소질소 검사보다 더 특이성과 신빙성이 있죠. 매 2년마다 이 검사가 권장된답니다.

 

3. 소변검사: 소변을 현미경으로, 그리고 간단한 화학반응 테스트로 비교적 소상하게 검사를 함으로써 신장이나 방광의 염증 유무,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단백질을 흘리고 있나 여부를 확인하고, 신장이나 방광에서의 출혈 유무 등을 단시간 내에 알려줄 수 있는 재래식 검사랍니다.

 

4. 미세단백뇨/마이크로알부민: 당뇨병이 있든지, 가족 중 심한 당뇨병의 역사가 있는 사람이 보통 소변검사에서 알부민(단백질)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하는 특수 소변 검사로 알부민의 초기 누출을 확인하는 검사랍니다.

 

1. ALT와 AST: 간 효소의 혈중치를 이야기하며, 간세포에 염증이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혈액검사랍니다. 둘 다 정상이면 일단은 간염 등, 간에 해로운 변화가 없다고 확인할 수 있죠. 만일 이 검사가 비정상으로 나오면 간기능검사를 더 정밀하게 해봐야 한답니다.

 

2.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나왔다면 B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조성 되었다는 표시로, 전에 B형 간염을 앓았다든지 과거에 B형 간염 예방 주사를 맞았다는 이야기이죠. 만일, 이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는 사람이 아직 예방주사를 안 맞았다면 조속히 맞을 필요가 있죠. 아직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이 만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3.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음성으로 나오면 아직은 C형 간염에 감염이 안 된 상태, 양성의 결과는 벌써 급성 C형 간염을 앓았다는 징후인데 아직도 그 바이러스가 활동하고 있는가를 알려면 다른 검사(HC virus RNA)를 받아봐야 한답니다.

 

1. 위 내시경: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증세가 계속되거나 위암의 공포가 심한 환자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아직도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암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답니다.

 

위장 내시경 검사를 할 때는 제일 먼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검사를 확실히 받고 적절한 약물로 그 균을 완전히 제거해야 되죠. 그 균이 위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2.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암과 직장암의 초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55세 이후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죠. 그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많은 대장암은 암이 아닌 양성 폴립이 차차 변화하여 암으로 이행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양성이라도 미리 제거해 버리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죠. 첫 번째의 대장 내시경이 정상이면 매 5년에 한 번씩 정기 내시경 검사를 권장한답니다.

 

3. 대변잠혈검사: 눈에 안 보이는 대변 속에 섞인 혈액을 색출하기 위해 이 검사를 매년 받을 것이 권장되죠.
 

남성이 중년 이상이 되면 병원에 갈 때마다, 혹은 적어도 2년에 한 번씩은 의사한테 직접 항문을 통해서 전립선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죠. 암이 있을 때 혈중치가 올라가는 전립선 항체 PSA를 혈액을 통해 측정할 수 있으나, 중년기 이후부터 보편적으로 생길 수 있는 전립선 비대증도 PSA의 혈중치를 올라가게 하므로 혼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죠.

 

정기적으로 PSA를 측정하는 것은 미국의 보건당국 전문인들이 권장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이죠. 그렇게 결정지은 이유는 많은 연구결과를 철저히 검토해 본 결과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PSA를 측정했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진단을 조기에 할 수 있었다는 환자와 그들 가족의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이 검사를 요청하고 있으며, 또 많은 의사도 이 시험을 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하죠.

 

중년에 접어들며 갑상선 기능이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실시하는 검사이죠.

 

TSH: 갑상선 기능의 조기변화를 제법 예민하게 색출할 수 있는 간단한 혈액검사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