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2 기미약을 발랐는데 약을 바른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른다면? 기미약을 발랐는데 약을 바른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른다면? 기미약의 주성분인 '하이드로 퀴논'과 '트레티노인'에 의한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해 기미약을 바르면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바르는 기미약의 양이 조금 많을 때 종종 나타나죠. 이럴땐 바르는 기미약을 중단하면 원상회복이 되므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시 쓸 땐 소량부터 시작해서 점점 양을 늘려나가면 되죠! 2018. 11. 2. 그렇다면, 기미 예방하는 방법은 어떻게? 그렇다면, 기미 예방하는 방법은 어떻게? 기미는 한 번 생겨나면 쉽게 없어지지가 않아요. 아무래도 기미의 원인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기미 예방도 마찬가지로 무척 어렵답니다. 여성 호르몬이나 유전적 요인은 인위적으로는 제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햇빛을 피하는 것이 유일한 기미 예방법이라 말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피부의 색소 세포(멜라닌 세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광선은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역시도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쓰는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완전한 기미 예방이 어려우며,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짙은 메이크업이 기미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향수에 포함되어 있는 광감작 물질 역시도 기미를 일으킬 수 있기에 햇빛에 노출된 다음 화..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