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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하면서도 확실히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식후에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 ㅣ 단것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죠. 정말 살을 배고자 한다면 안 먹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어요. 그러나, 도저히 군것질을 참을 수 없는 경우에는 군것질의 형태가 아닌 '식후 디저트'로 먹어보세요.
공복에 케이크나 과자 등의 당분을 섭취하면 대량의 인슐린이 분비되죠. 인슐린은 당분을 피하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먹은 음식이 바로 지방으로 변하게 되죠. 배가 약간 출출해지는 오후 3시경에 생크림이나 설탕이 듬뿍 든 케이크를 먹는 것은 그야말로 살을 찌우기 위한 노력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똑같이 단것이라도 식후에 먹을 때는 혈당치 상승이 완만하고 인슐린 역시 대량으로 분비되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단것을 먹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는 사람은 어떻게든 식사 시간까지는 참았다가 식후 디저트로 먹도록 해보세요.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해서 무작정 멀리할 필요는 없어요. 당분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피로한 뇌를 활성화시키는 장점이 있죠. 따라서 먹고 싶은 것을 무작정 참아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하루에 적당한 양을 정해 놓고 그 범위 안에서 즐기는 편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군것질 양은 하루 총 열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세요. 하루 전체 열량이 1,600kcal일 때 군것질의 비율은 160kcal 이내가 적당하답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면서 먹는다면 살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참고로 160kcal는 작은 컵 아이스크림이면 반 정도, 조각 케이크라면 3분의 2 정도, 슈크림이라면 한 개를 통째로 먹었을 때의 양이랍니다.
최근 초콜릿에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적포도주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건강이나 미용에 좋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맛있는 초콜릿을 부담 없이 즐기려면 초콜릿 선택에 신중을 기해보세요.
초콜릿 속에 미세한 공기 주머니를 촘촘하게 넣은 에어레이션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죠. 동일한 양의 초콜릿을 비교했을 때 납작한 사각 초콜릿 한 개의 칼로리는 549kcal임에 비해 에어레이션 초콜릿은 257kcal로 2배 이상 차이가 난답니다.
비교적 낮은 칼로리의 초콜릿을 선택해서 즐기면 살찔 염려에서 조금은 해방될 수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칼로리가 낮은 초콜릿이라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