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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들의 뱃살, 마른 비만
보통 비만은 신장과 체중을 가지고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기준으로 진단을 하게 되죠.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예를 들어서 키가 170cm인데 체중이 70kg인 사람이라면, [ 체중 70을 신장인 1.7의 제곱 2.89로 나누면 체질량지수는 24.2 ]가 된답니다!
한국과 같은 아시아계 사람이라면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경우 비만으로 진단이 된답니다. 그러나, 체질량지수는 비만의 완벽한 기준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예를 들어서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나 신장이 150cm 이하인 사람, 그리고 심한 부종이 있는 경우의 사람들은 실제보다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근육량이 적은 사람이나 노인과 여성의 경우에는 체질량지수가 실제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체질량지수로 비만의 기준에 들지 않는다고 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라고 안심해서는 안된답니다!! 젊은 나이에 체중이 70kg인 사람이 40대가 되어서도 체중이 70kg이라면 체질량지수로 비교하면 비만도는 같죠!
그러나, 이 사람의 몸이 20대와 같다고는 볼 수가 없죠.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팔다리는 앙상하고 배만 나오는 거미형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경우가 매~우 커요.
체질량지수만으로 근육량은 줄고 지방이 늘어난 몸의 상태를 제대로 알 순 없으며, 특히나 지방이 배에 몰려있어서 [ 대사증후군 ]을 일으키는 복부비만 여부는 더더욱 알기가 어렵죠.
체질량지수는 25 이하이지만, 체성분 분석에서는 체지방의 비율이 남자는 25% 이상, 여자는 30% 이상인 경우에는 소위 말하는 '마른 비만'에 속하는데요. 이외에도 정상체중이면서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이면 마른 복부 비만환자에 해당된답니다.
세브란스병원, 연세대 교수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지금까지는 '비만과 암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도였지만, 이번 연구결과에는 [ 확실 ]이란 단어가 추가되었죠.
효과적인 마른 비만의 관리를 위해서는 각자의 생활패턴에 적합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 자신만의 뱃살관리를 위해, 마른 비만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체형&건강관리 계획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