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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타/경제

신혼부부 재테크를 시작할 때 필요한 체크사항들!

by 포인트고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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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재테크를 시작할 때 필요한 체크사항들!

 

가정과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 ㅣ 결혼준비를 철저히 해왔던 사람이라면 부모님께 전적으로 의존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신혼살림은 꾸릴 수 있을 것인데요.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시작했던 결혼, 꿈같은 신혼, 장밋빛 미래 등 어느 것 하나 나쁠 것 없었던 신혼 때의 설레임을 간진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크죠.

 

 

이제는 자신만의 집도 갖고 싶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정말로 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단 꿈도 꾸죠.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꿈은 하나 둘 개지게 되며 쥐꼬리만한 월급에 내 집 마련은 멀어지는데요. [ 설레임 ] 이 어느순간 [ 한숨 ]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한 개인에게 결혼은 말 그대로 '빅뱅'이라 할 수 있죠. 결혼을 분기점으로 거의 모든 생활은 변화하는데, 이제는 자신 개인만이 아니라 자신이 꾸리는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생겨난답니다. 이 시기에 재테크 전략은 항상 그렇듯 일찍 세울수록 좋죠. 

 

즉, 신혼부부 재테크의 계획을 결혼전 혹은 결혼 즉시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힘들게 모았던 자금은 결혼을 할 때 다 써버리고 지금부터는 다시 시작이란 마음으로 비록 눈앞에 놓인 돈이 크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신혼부부 재테크는 둘만의 보금자리인 전셋집을 늘리거나 주택구입 자금을 차근차근 모으고 향후 자녀의 출산과 육아비용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죠!

 

막상 신혼부부가 되면 직장을 다니면서 그간에 모아둔 돈은 결혼자금으로 다 써버리고 빚만 남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에 다시 시드머니를 만드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죠.

 

신혼부부가 기반을 마련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저축을 하는 것이 유리하죠. 신혼시절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서 종자돈을 마련하면 그 다음부터는 재테크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답니다. 빨리 저축해서 목돈이 마련되면 그 후에는 이자가 이자를 불려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종자돈 이론을 알고 있더라도 수중에 돈이 있으면 쓰기 쉽죠. 특히 요즘의 신혼부부인 경우에는 주변의 소비유혹에 흔들리기 쉬워 더욱 그렇죠. 이런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저축하기 위해서는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에서 다른 금융상품으로 바로 자동이체 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자동이체를 하면 먼저 저축을 한 후에 남은 돈으로 소비하는 [ 선 저축, 후 소비 ]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죠!

 

여가생활에 대한 지나친 지출은 재산형성의 장애 요인이랍니다. 신혼부부 시절은 저축보다는 여가를 즐기는데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죠. 일생에서 가장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시기는 결혼 직후부터 자녀들이 취학하기 전이랍니다.

 

이때 어느 정도의 돈을 모아놓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자녀 교육비 등의 지출이 증가되어 그 이전보다 저축할 여력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며 목돈을 만져볼 기회가 영영 오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높죠.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혼자 버는 가계보다 소득의 여유가 더 있게 마련인데, 서로가 소득이 있다 보니 결혼하기 전과 같이 과도하게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죠. 이런 경우 두 사람 중 더 많이 버는 사람의 소득은 아예 저축 상품이라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이런 경우 알뜰하게 신혼부부 재테크 하는 방법은 내 집 마련이든, 3년 후 현금 5,000만원 마련이든 확고한 재테크 목표를 세우는 것이죠. 그리고 계획에 따라 저축을 한답니다.

 

주택관련 상품은 장기간 불입해야 하지만 비과세 및 소득공제 대출 등의 혜택이 있으니 신혼시절부터 가입하면 훨씬 유용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지게 되죠. 보통의 서민들에게 일반 주택(특히 대도시)을 구입하기란 허리띠를 졸라매고 몇 년을 고생해도 힘든 일이죠.

 

이런 때를 대비해 주택관련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한답니다. 요즘은 내 집 마련 외에 투자의 목적에서도 행해지고 있으므로 신혼부부 재테크에 있어 필수적 상품이라고 할 수 있죠. 분양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할 목적으로 저축을 할 때는 목돈을 일시에 넣는 청약예금과 일정기간 적립하는 방식인 청약부금 및 청약저축이 있답니다.

 

내 집 마련 방법으로 주택청약 관련예금에 가입하여 아파트 청약자격을 얻어 분양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청약예금과 관계없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등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방법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죠!

 

보통 결혼을 하면 대출금 얼마쯤은 다들 갖고 있죠. 결혼을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던 부부는 대출 금리 등을 따져보고 상환 및 기타 전략을 고민해야 한답니다.

 

일단 소액의 일반대출(1,000만원 이하)이 있다면 이를 예금 실적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한 마이너스 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좋죠. 부부의 급여가 들어오고 각종 공과금 등이 처리되는 통장을 마이너스 대출 통장으로 활용하여 수시로 상환하고 필요할 때 찾아 쓰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이자 부담을 좀 더 경감시킬 수 있답니다.

 

돈을 벌기는 하는데 모이지 않는다고 털어 놓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경제적 문제에 대한 오해로 인해 서로를 의심한다거나 불신하게 되는 부부들을 종종 볼 수가 있죠.

 

결혼 초에는 사랑으로 살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상호신뢰로 살아간다고 한답니다. 신혼부부 시절에는 약간의 잘못된 생활태도도 사랑으로 감쌀 수 있지만,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서로 짜증스럽고 점점 신뢰감을 상실해 갈 가능성도 없을 순 없죠.

 

주위에서 보면 재산 상태나 돈의 지출문제로 부부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정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때 가계부는 하나의 증빙서의 구실도 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생활계획과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고 또 잘못 지출된 낭비요소를 찾아 수정할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가계부를 쓰는 것이 좋답니다!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신혼부부 재테크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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