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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머스크가 밝힌 테슬라의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 약속
종종 앨런 머스크의 트위터가 뉴스의 기사가 되기도 하는데요. 얼마전 앨런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테슬라의 성장에 관한 피드백을 물었죠. 자동차 및 전력 회사가 어떻게 더 개선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싶다고 밝혔는데요.
앨런 머스크는 향후 변경 사항을 설명하거나 디자인 요소에 대한 피드백을 얻거나, 비평가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반응하는 것이 익숙하죠.
그는 화요일에 SpaceX 런칭에 대한 사소한 설명에서부터 농담까지 다양한 내용을 남겼는데요. 앨런 머스크가 트위터에 남긴 질문에 13,000 건이 넘는 답장들이 변경,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제안으로 가득 찼다고 해요.
그는 십여 개에 대해 개인적으로 반응을 보여주었으며 그중 몇몇 내용들을 추려보았답니다!
전기 픽업 트럭
한 트위터 이용자가 앨런 머스크에게 [ 테슬라 픽업 트럭 ]이 필요하다고 말했죠. 그러자 테슬라가 "Y 모델 바로 뒤에 픽업 트럭을 만들 것"이란 약속을 해주었답니다.
픽업 트럭이 포드 자동차 F-150 트럭 라인과 비슷한 크기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총 크기는 비슷하다"고 답했죠. 다만, 좀 더 다르게 만들기를 원한다고 설명하면서 약간은 더 클 수 있다고 덧붙였죠.
언급되었던 다른 차량 (모델 Y)은 앨런 머스크가 올해 초 트위터와 테슬라 전화 회의에서 암시한 크로스 오버 차량인데요. 앨런 머스크는 5월 모델 Y가 시장에 더 빨리 출시하기 위해서 모델3에서 상당한 부분을 활용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죠.
자율 주행의 두 번째 버전
트위터의 답변에서는 모든 테슬라 차량의 자동 주행 기능 표준인 [ Autopilot ]의 두 번째 버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구했죠. 앨런 머스크는 새 소프트웨어가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라고 말하면서 테슬라는 도로 표지판 인식과 같은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죠.
머스크는 테슬라가 "모든 소비자 제품 중에서 가장 앞선 AI 신경망을 갖고 있다"면서 지연에 대해 사과했죠. 결과가 말해줄 것이란 자신감도 보였죠.
업그레이드 된 탐색 소프트웨어
개량 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테슬라 차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위시리스트 최상위에 있었는데, 정확한 여행 시간을 위해 휴대전화에 의존하는 것은 "나에게는 고통스럽고 다른 사람이 차에 있을 땐 당혹스럽다"고 말했죠. 앨런 머스크는 "크게" 업그레이드 된 탐색 소프트웨어가 곧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온보드 및 외부 카메라 업그레이드
각 테슬라의 카메라를 더 사용하면 한 명의 사용자가 여덟 개의 외부 카메라를 모두 대시 카메라로 전환해 동시에 다른 각도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하는 또 다른 요청이 있었죠. 다른 사용자가 누군가가 차에 진입하면 카메라가 녹화를 시작하는 것을 준비중이라고 한답니다.
가족에 대한 위치 알림
한 투자자는 차량의 네비게이션 시스템 프리셋을 사용해 차량이 지정된 집으로 돌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집에 도착중 알림"을 제안했죠.
주요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야간 모드 및 웹사이트의 모바일 버전을 여는 옵션과 같은 모델S 브라우저에 대한 업데이트 요청도 있었답니다. 기존 브라우저가 문제가 많았지만, 주요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는 몇 달 안에 모든 차량에 진행이 된다고 해요.
고급 기능 추가
새로운 테슬라의 기능 - 문이 모두 열렸을 때 자동으로 꺼지는 음악, 주변 조명 및 디스코 모드. 앨런 머스크는 자신이 디스코 모드를 좋아하기에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죠.
다른 사람은 모바일 앱을 통해 테슬라의 열기 기능과 켜는 것 같은 추가 원격 제어에 대해 질문을 했답니다. 이러한 기능이 "다음 업데이트에 있어야 한다"고 그는 대답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