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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아름다운 피부관리

여드름의 원인 '피지분비'를 높이는 4가지 요인

by 포인트고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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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원인 '피지분비'를 높이는 4가지 요인

 

여드름은 피부 밑의 피지선(기름샘)에서 만들어진 피지(기름)가 피부 밖으로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서 생겨난답니다. 피지선에서 피지가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진다거나 피지분비 통로인 모공에 문제가 생겨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여 여드름은 이 2가지가 동시에 진행될 때 생겨난답니다! 즉, 많은 피지가 분비되어도 모공이 넓거나, 모공은 별로 넓지 않더라도 피지 분비량이 적을 경우에는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 다는 것이죠!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피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여드름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과다한 피지분비 그리고 모공이 막히는 이유를 알아둘 필요가 있답니다!

 

여드름은 많은 사람이 한번쯤은 앓고 지나가는 피부 트러블이나, 나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서 심한 정도는 달라진답니다. 나이로 본다면 사춘기때 가~장 심하며, 피부 타입으로 본다면 지성피부가 건성피부보다 훨~씬 심하게 여드름이 나타나죠.

 

사춘기가 되면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안드로겐이란 남성호르몬이 분비된답니다. 그러나, 모공은 아직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하여 갑자기 늘어난 피지로 인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답니다. 당연히 피부에 고인 피지는 울긋불긋한 여드름을 남기고 말죠.

 

체질에 따라서 안드로겐에 대한 피지선의 반응 정도는 달라진답니다. 똑같은 양의 안드로겐이 만들어지더라도 지성피부인 사람이 훨씬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즉, 지성피부는 피지선에 피지를 많이 만들어내기에 건성피부보다 기름기가 많으며 모공도 넓어지고 여드름도 많이 생겨난답니다.

 

사람의 몸은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를 이겨내기 위하여 코티솔이란 호르몬을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코티솔은 바로 문제의 안드로겐을 만들어내는 '부신'이란 곳에서 만들어진답니다.

 

즉,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코티솔뿐만 아니라 여드름의 원흉인 안드로겐까지 만들어내기에 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것이랍니다.

 

여성 호르몬 가운데서도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있는데, 주요 황체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바로 그것이랍니다1

 

프로게스테론은 월경 전 2주일째부터 월경 3~4일 전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죠. 때문에 월경이 가까워지면 피지분비가 늘어나면서 흔히 '월경 여드름'이 생겨난답니다.

 

이밖에 임신중에 임신 상태를 유지하려 난소에서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분비되는데요. 때문에 임신과 함께 여드름이 생기는 여성도 적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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