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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지수 낮은 탄수화물을 이용한 '저인슐린 다이어트!'
정제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인슐린을 자극하면서 뱃살을 늘려나간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주로 복합탄수화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혈당지수(GI지수)가 낮은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똑똑한 방법이랍니다.
혈당지수란?
혈당지수는 쉽게 말해서 그 음식을 먹었을 때, 얼마나 빨리 혈당이 올라가는지를 알려주는 속도 의미인데요. 혈당지수가 중요한 것은 포도당의 총량(칼로리 측면) 못지않게 혈액 내 포도당의 증가 속도가 당뇨, 비만과 같은 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을 경우에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인슐린의 분비를 지나치게 자극해버린답니다.
증가된 인슐린은 지방을 뱃살로 저장하며 뿐만 아니라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를 떨어뜨리면서 저혈당을 만들죠. 그래서 식사를 방금 했지만 돌아서면 배가 고파 음식을 찾게 되어 버린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국수나 쌀밥, 파스타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들이죠. 국수를 먹고서 돌아서면 다시 배가 고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은 이러한 이유랍니다!
뱃살이 덜 찌며 자주 배고 고프지 않기 위해서는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바꾸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바로 흰 쌀밥 대신에 잡곡밥을 먹으며 이왕이면 감자 대신에 고구마를 먹어보세요!
왜 단맛이 많이 나는 고구마를 감자 대신에 추천하는 걸까요?! 바로 여기에 혈당지수의 개념이 들어간답니다.
고구마와 감자를 비교해보면 고구마는 단맛이 나며 칼로리 역시 감자보다도 많죠. 그러나, 혈당지수를 비교하면 구운 감자는 혈당지수가 85로 높으며 고구마는 54 정도로 혈당지수가 낮답니다.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은 감자보다는 혈당지수가 낮은 고구마를 먹는게 좋답니다. 물론, 감자의 혈당지수는 고구마에 비교했을 때 높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과 다른 영양소 역시 풍부하므로 감자를 완전 끊어버릴 필요는 없죠!
또한 삶은 감자는 구운 감자보다 혈당지수가 낮게 나타난답니다. 감자와 고구마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기왕이면 뱃살이 있는 사람들은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콩과 여러 가지 잡곡을 섞은 잡곡밥,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등이 있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혈당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채소와 같은 열량이 적은 식품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당근은 당지수가 71로 높은 편이나 당근에 포함된 포도당 총량이 적기에 문제가 없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단순 뱃살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우리 몸에 저장된 형태의 지방)의 수치를 높여 고중성 지방혈증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중성지방이 증가할 경우 심장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는 떨어지며 동맥경화증의 위험은 증가하죠.
따라서~ 뱃살을 줄이며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과 정제된 탄수화물이 자주 만나지 못하도록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들을 선택하는 저인슐린 다이어트를 습관화시켜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