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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건강한 다이어트

임신 중 체중변화, 얼마큼이 적당할까?

by 포인트고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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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체중변화, 얼마큼이 적당할까?

 

임신 중 적절한 체중증가는 11~13kg 정도이며, 쌍둥이를 가졌다면 16kg 정도까지는 체중변화가 있어도 괜찮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이 범위 안에서 체중이 증가할 경우 아이를 낳은 후에도 실질적 체중증가는 0.5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에는 임신 중에는 잘 먹고 충분히 먹어야 한단 생각에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어나는 산모들을 쉽게 만날 수 있죠!

 

 

만약, 임신 중 체중변화가 11~13kg 사이라면 산후 6주가 되었을 때 대략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실제 이렇게 몸무게가 임신 전과 비슷하게 되돌아온 경우는 28%에 불과하다고 해요. 비만한 여성은 임신을 하기 전에 반드시 체중을 줄인 후에 아기를 가져야 한다고 하죠.

 

과체중인 여성이 임신을 하여 9kg 이상 체중이 증가할 경우 출산 후에 평균 5kg까지 체중증가가 생길 수 있죠. 따라서 둘째 아이를 가지기 전에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온 후에 임신을 해야 산후의 지나친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어요.

 

반면, 마른 여성이라면 임신 중 체중을 18kg까지 늘려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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