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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생기는 원인과 점의 종류!
흔히 얼굴이나 몸에 난 검은 점을 '점'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원칙적으로 말하면 점에는 검은 점 말고도 빨간 점, 푸른 점, 흰 점 등이 있으며 넓은 의미에서 기미 / 주근깨 / 잡티 역시도 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빨간 점은 혈관종이라 하며, 태어날 때부터나 혹은 후천적으로 혈관이 많이 늘어나서 피부가 붉은색이나 자주색으로 울퉁불퉁하게 또는 평평하게 변하는 것을 말하죠.
푸른 점은 점이 생기는 위치가 깊어 색깔이 푸르게 변하는 것으로, 청색 모반이라 한답니다. 푸른 점은 검은 점과 비슷하나 약간 더 크고 푸른색이죠.
흰 점은 '탈색 모반'이라 하여서 선천적으로 생기는 것과는 달리 '백납(백반증)'이라 하여 후천적으로 생기는 것이 있답니다.
점의 종류
점은 생긴 모양이나 생기는 위치, 발생 시기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 가운데 일반적인 점의 종류는 아래의 3가지라 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검은 점을 말하며, 크기는 대개 1~8mm이지만 1cm를 넘어서는 것도 있어요. 색은 흑갈색을 띠며 평평하거나 약간 튀어나와 있죠. 보통 2세 이후에 생기는데, 드물게는 태어날 때 생겨나기도 하죠.
나이가 들면서 수가 늘어나다가 40세 이후에는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90세까지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에도 점세포가 있는 것으로 흑갈색을 띤답니다. 크기는 1cm 이하에서 1m가 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죠.
점의 모양은 매끈한 표면을 갖거나 사마귀 모양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답니다. 간혹 점 위에 거친 털이 나기도 하죠.
피부와 같은 색깔의 점으로, 콩알만하거나 그보다 작게 튀어 올라나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