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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매 폭락을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
정보가 한정될 수밖에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인터넷 증권사이트는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장소의 하나이죠!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엿볼 수 있는 장소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증권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요즘 증권사이트들은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죠.
주식투매 선동자들의 심리를 꿰뚫어야 한다
2000년 시장의 침체로 데이트레이더가 늘면서 인터넷 증권사이트는 내일은 폭락을 할 것이란 게시글로 도배되는 경우가 많았죠. 또, 당일 특정 종목군을 대량 매수한 소규모 작전세력들이 다음날 높은 가격에 매도하려 폭등을 주장하는 장소로 전락하기도 했죠.
이렇다보니 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증권사이트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는 집단들의 역선전 장소로 전락해버린 인상도 강하죠. 실제 주식투매와 연관이 있다는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죠.
시가가 낮게 시작하는 것이 일단은 유리하죠. 큰 자금으로 가격을 통제할 수 있는 큰손 단타의 경완 달리 어설픈 개인 단타들은 마이너스나 보합으로 시작해야 이익을 내기가 비교적 쉽답니다.
역으로 플러스권에서 가격이 형성되어버리면 따라들어가기 쉽지 않죠. 특히, 가격 변동폭이 심한 중소형 개별주의 경우에는 플러스권에서 따라붙었다가 몇 분도 안되어 밀려버려 며칠 번 것을 하루만에 날려버리는 경우도 쉽게 발생되죠.
경험이 있는 단타투자자들로서는 보합이나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편이 부담감이 적죠. 장 전체가 망가지는 폭락장만 아니라면, 중소형 인기 개별주는 아침부터 하한가로 시작할 경우 그날은 어찌보면 베스트라 할 수 있답니다.
이런 날은 어설픈 단타들도 하루에 수십 %를 먹을 가능성이 있죠. 시장 전체가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면 인기주의 경우에도 나름대로 대기매수세력이 있고, 단타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 하루 종일 하한가에 머무르는 경우는 드물죠. 대개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단타판이 되어버린답니다.
습관처럼 게시판에 '내일은 폭락'이란 메세지를 올리며 주식투매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죠. 특히, 중소형개별주 가운데 테마가 있는 주식들은 하락기라고 하더라도 개인투자자들이 잘 던지지 않는답니다.
언제 뜰지 모른다는 대박심리에서 부둥켜 잡고 있기가 쉽죠. 세력주의 경우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져도 순수한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은 얼마 되지 않는답니다.
놓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투자자들이 뜰 것이라 확신하고 있는 것도 물론 아니죠!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소형 개별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던지자니 뜰 것 같고 쥐고 있자니 불안한 상태라는 점이랍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일분의 주식투매조장꾼들은 바로 이 틈을 파고드는 것이죠!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 볼 수도 있단 말이랍니다. 가령 상한가 두번 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가격이 밀릴 때, 일반적으로는 세력이 물량을 턴다고 보지만, 다음날 다시 가는 경우도 충분히 많죠.
예전의 소예처럼 쉬어 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답니다. 이런 판단은 자신이 할 수밖에 없지만 세력이 아닌 다음에야 누구도 확실한 판단을 하기 어렵죠. 급등주의 경우 종가기준으로 5일선을 깰때까지는 홀딩하는 것이 최선이라 하지만 장중에 5일선이 깨지는 경우 팔지 말지를 판단하기는 무척 어렵죠.
지난 차트를 들여다보면 물론 알 수 있지만 말이죠..!!
주식투매 조장자들이 나타나 물량털기니 빨리 피신하란 말들을 한답니다. 가뜩이나 흔들리고 있는 주주들이 불안해지는 것은 너무나도 뻔한 상황이죠. 이런 상황을 구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대로 알고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