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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 지금까지 실패한 이유?
잘못된 체중관리 방법은 살을 빼주는게 아니라 건강과 피부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수많은 체중관리 정보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으니 잘 가려내야합니다!
블로그, 유튜브, SNS 등 PC를 통해 체중관리 정보들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셀럽이나 연예인의 체중관리 비법들도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많은 체중관리 방법들 중에는 분명 성공적인 방법들이 있으나,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하죠.
빠른 속도로 체중관리 방법들이 유행을 타고 돌고 있는데, 실제 자신의 생활에 올바르게 녹여내서 체중관리에 성공했다는 일반인들의 사례는 굉장히 적습니다. 또한, 실제 체중관리에 성공을 했더라도 요요현상을 겪는 경우도 무시 못하죠.
요요가 나타나면 체중관리 방법이 틀렸다는 의미!
요요현상이 나타나면, 이는 나에게 적합하지 않은 체중관리 방법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체중관리 방법이 자신의 생활에 녹았다면 요요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요요현상이 몇 번 반복되면 체중관리는 물론, 건강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적게 먹으면 근육이 줄어든다!
수많은 체중관리 방법을 따라해보고,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봐도, 한방 병원까지 찾아봐도 금새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소 많이 먹지도 않고, 간식을 즐겨 먹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찌기도 하죠. 이런 경우에는 [ 마른 비만 ]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근육형 복부비만'의 체형인 것이죠.
이와같은 체형이 되는 이유로 무리한 체중관리를 가장 우선 꼽을 수 있습니다. 하루 기초대사량에 필요한 식사량까지 무리하게 줄여버릴 경우 우리의 몸은 생존을 위해, 단백질 생성을 위해 근육에서 단백질을 빼는데 이때 지방과 함께 근육 속 단백질까지 빠져버리죠.
줄어드는 근육 = 살 안빠지는 체질
근육 속 단백질이 줄면 > 근육의 크기가 줄며 >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몸의 근육이 줄면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지방의 연소가 줄어들죠.
지방 연소가 낮으면 낮을수록, 식사량을 아무리 줄여도 체중관리가 어렵죠. 그러다가 허기짐을 참지 못하고 식사량을 늘리면?
더 큰 문제는 이때 늘어난 체중은 대부분이 지방이란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영양소 부족을 느껴 위험한 상태라 생각해 들어와서 남은 여분의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하죠. 근육은 식사량이 늘어나도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이와같은 상황이라면 체중관리라고 식사량을 줄이는데 포인트를 맞추기보다 식사량을 좀 더 늘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신 식단을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반 공기를 먹고,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허기짐을 참기 위해서 4번에 나눠 먹는걸 추천합니다.
단백질 섭취 역시도 중요합니다. 식단에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보충제를 이용하면 쉽게 채울 수 있죠. 그동안 떨어진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력운동은 필수입니다. 체중관리를 하려면 무조건 적게가 아닌 제대로가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