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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 질병 발생의 원인이라는 활성산소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
활성산소에는 4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했는데,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해요. 아직까지 활성산소의 연구가 오래된 것은 아니나 연구가 되면 될수록 활성산소의 위험성이 밝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하죠.
가장 흔하게는 암, 당뇨, 심장질환과 같은 생활습관병은 물론이고 간경변, 뇌졸증,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까지 수많은 난치병의 90%가 활성산소가 원인이 된다고 해요.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은데, 얼마나 많은 질병과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죠. 그러므로 건강관리를 위해서 활성산소의 관리 역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순환기 | 심근경색, 부정맥, 동맥경화, 혈관응축, 허혈재순환상해, 셀레늄결핍증 |
| 호흡기 | 폐렴, 감염증, 폐선유증, 파라코트중독, 흡연상해, 폐기종, 고산소요법, 인플루엔자, 천식 |
| 뇌신경계 | 뇌부종, 뇌경색, 뇌출혈, 간질, 뇌혈관응축, 파킨슨병, 자율신경상해, 척수손상, 신경원성폐부종 |
| 소화기 | 급성위점막장해, 위궤양,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간염, 간경변, 췌염 |
| 혈액계 | 백혈구: 만성육아종증, 백혈병, AIDS, 패혈증 적혈구: 이상헤모글로빈증, 헤모크로마트시스, 약물성빈혈, 야간발작성혈색소뇨증, 아카타라세미아 기타혈액성분: 고지혈증, DIC, 혈소판이상증, 출혈성쇼크 |
| 내분비 | 당뇨병, 부신대사장해, 스트레스반응 |
| 비뇨기 | 사구체신장염, 용혈성신장장해, 항암제부작용 |
| 피부 | 화상, 백광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피부궤양 |
| 간질조직계 | 류마티스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모원병 |
| 안과 | 미숙아 각막증, 각막변성, 백내장, 각막궤양 |
| 종양 | 흡연으로 인한 발암, 방사선상해와 방사선요법, 화학발암과 암화학요법 |
| 의원성 질환 | 약물상해, 항암제 부작용, 고산소요법, IVH, 광선요법 |
| 환경오염성 질환 | 중금속장해, 수두병, 배기가스성 폐장해, 물오염에 따른 다양한 중독 |
| 그밖에 | 식중독, 괴혈병, 베쳇트병 |
활성산소는 정상적 생명활동을 저해함
이처럼 다양한 질병들이 활성산소가 원인인 것은, 활성산소가 강력한 산화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 세포막 중엔 유전자 등을 둘러싼 세포의 생명을 쥔 핵막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 핵막 역시도 활성산소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활성산소가 핵 속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생명의 유전 정보가 기록된 DNA가 손상되어버린답니다. 이는 암과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아무튼..!! 생체막 산화나 DNA 손상이 일어날 경우 필요한 물질들을 세포에 주입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의 기본적인 신체활동에 문제가 생겨나고 또한 정상적인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면서 문제는 점차 커져갸게 된답니다.
단백질을 향해 활성산소들이 공격하기 시작하면 단백질이 산화되면서 영양소로써 역할을 못하게 된답니다. 여기에 체내엔 대략 3,000종의 효소들이 있는데 효소들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으며 그렇기에 효소 역시도 활성산소의 공격 대상이 되어버리겠죠.
효소는 체내반응을 진행하는 촉매제인데 그렇다보니 호흡, 대사, 음식물 소화와 같은 곳의 효소가 피해를 입을 경우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의 몸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수퍼 옥사이드디스뮤타제)란 효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발생되는 활성산소들의 경우 우리의 몸이 알아서 제거를 해주게 된답니다.
그 이상의 활성산소가 몸에 생겨날 경우 문제가 되어버리죠. 90%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과잉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활성산소가 제거 가능한 수준을 넘어버리면 건강에 서서히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죠. 문제는, 갈수록 활성산소의 과잉을 부르는 생활환경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랍니다.
수명도 결정하는 활성산소
'동물 수명과 소비하는 산소량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란 보고서가 미국에서 발표된 적이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보자면, 같은 포유류이나 쥐는 2년 반이란 수명을 갖고 있으며 토끼는 5~7년 정도이죠. 그런데 인간은 70~80년에 코끼리는 100년 이상 살아간다는 것이죠!
같은 포유류이나 수명이 차이나는 것은 '체중당 소비 산소량'에 이유가 있다고 해요..!!
체중당 소비 산소량을 보면 쥐가 인간의 몇 배를 소비한다고 해요. 때문에 활성산소 비율이 높아 몸이 빠르게 산화하고 노화되면서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죠. 산소를 소비할 땐 활성산소가 무조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사람은 보통 여성의 수명이 더욱 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역시도 활성산소와 연관이 있다고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기초대사량이 더 높기 마련인데, 기초대사량은 안정된 상태의 인체가 소비중인 에너지 양을 말하며 심장과 폐의 움직임, 체온유지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말하죠. 보통 기초대사량이 남성이 10%가 높고 이는 곳 산소의 소비량이 10% 정도 더 높다는 것이죠.
때문에 활성산소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명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의 몸에서 100만 분의 1초 정도만 살아있다고 해요. 그런데도 문제가 되는 것은 과산화지질이 독성은 약하나 몸에 오래 머물면서 세포와 조직을 파괴하는데 이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내는 것이 활성산소이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활성산소를 막아내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혈류가 원활하게 순환되며 생활습관병이나 난치병의 예방은 물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