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1 저당권 거래의 매력은 역시 높은 수익률! 저당권 거래의 매력은 역시 높은 수익률! '저당권 거래'란 주택 등에 설정된 저당권을 싼값에 매입한 다음 경매절차를 거쳐 배당을 받는 방식이랍니다. 낙찰약정 부동산은 외국회사가 저당권으로 확보한 부동산을 시세보다 싼값에 투자자에게 소유권을 이전해 주는 것이죠. 서울에 사는 A씨는 2001년 5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의 1억 원짜리 저당권을 8천만 원에 매입했죠. 은행이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잡은 저당권이 부실화된 것을 매입한 것이랍니다. 저당권을 매입한 A씨는 이 아파트에 대해 경매를 신청했죠.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는 10월 2억 5천만 원에 제3자에게 낙찰됐고, A씨는 선순위 세입자의 전세금 1억 5천만 원을 뺀 1억 원을 배당받았죠. 5개월 만에 2천만 원의 수익을 얻은 셈이랍니다. 이처럼 .. 2017.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