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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 장의 흡수력에 있다?!
장의 건강이 면역력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를 이전 글에서 알아보았는데요!
장내유익균 없다면 영양소의 흡수는 어떻게 될까?
우리 몸 속 소장은 대략 6m 정도의 길이라고 하는데, 표면적으로 따지만 20평방 미터라는 사람도 있고 200평방 미터라는 경우도 있답니다. 여기에 미융모까지 더한다면 약 4500평방 미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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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유익균을 활용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
유익균이 세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이전글 보기 ] - 장내유익균 없다면 영양소의 흡수는 어떻게 될까? 우리의 장내환경에서 유익균이 우세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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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장 유익균
면역세포도 만들어 내는 장장은 스스로 면역작용을 해주는 것 외에도 면역력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는 T세포를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때문에 예방의학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장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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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 유익균이 우세한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10가지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답니다.
- 지질대사와 산소를 활성화
- 영양소의 소화/분해/흡수를 활성화
- 건강식품 속 유효성분의 흡수를 촉진
- 세균에 대한 저항물질 생성
- 체내 약물의 대사작용을 촉진
- 단백질, 비타민을 생성
- 면역기능과 정보교류의 활성화
- 감염증 예방과 노화 방지
-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의 분해
- 장내pH를 안정,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
이와같은 건강한 장내환경의 효과는 다양한데요. 이는 생활습관병이나 난치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또, 유익균이 우세한 장 속은 영양소의 분해와 흡수를 향상시키게 되죠.
유익균이 우세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질병의 치유 능력을 급속하게 떨어뜨리게 되는데 영양의 흡수가 저하되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때문에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유익균이 우세한 장내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답니다.
병원에서 가끔 경구약 치료를 진행했더니 양의 성분이 소변으로 대부분 배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바로 유익균과 관련이 있답니다. 핵심은 장내균들의 먹이는 약의 성분이 아니라는 점이죠! 항생물질과 같은 강한 약들을 복용할 경우 장 속 균들은 모두 죽어버리게 된답니다. 때문에 흡수력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면서 결국 약의 성분들이 그대로 배출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죠.
암과 같은 질병이 악화될 경우 목을 통해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기도 하죠. 이는 단순 음식을 먹을 힘이 없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흡수가 안된다는 아주 위험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답니다.
예방의학이 강조되면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건강식품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사람들은 장의 흡수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면역력을 길러 감염증을 예방!
우리의 장에서는 영양소를 소화 흡수하게 되는데 동시에 유익균들이 세균과 바이러스가 장에 정착하는 것을 막아주는 일도 한답니다.
흔히 암이 발병했을 때 실제로 암이 직접적인 사인이 되는 경우는 40% 정도라고 하는데, 암보다는 감염증에 의한 사인이 더욱 많다고 하죠. 특히 폐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암의 독성과 더불어 암을 치료하는데도 면역력을 저하시키기에 면역력이 재생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죠. 때문에 쉽게 감염증이 발생되어 버린답니다.
하지만, 장의 유익균들이 우세하면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착을 막아 감염증을 예방하죠. 또한 T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화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TNF란 물질 역시도 대량으로 만들어내게 된답니다.
그리고 흉선외분화 T세포를 만드는 작용, 분비형 IgA의 작용 역시도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이는 감염증뿐만 아니라 암과 당뇨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