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부동산 초보가 선택하기 좋은 매물은?
투자경험이 없는 부동산 초보들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요. 배후에 안정된 수요와 고객이 있으므로 임대료 수준이 높은 편이며, 신규분양일 경우 입찰경쟁이 심해서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이기에 일반 급매물이나 경매를 노리면 싸게 매입이 가능하죠.
단지 내 상가로는 단연 주공상가가 최고인데요! 주공상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안에 위치해, 평균 1천 가구 이상의 규모로 조성된 단지에 있기 때문에 상권을 형성하는데 유리하죠. 게다가 평균 100가구당 1개 점포로 최소한의 필수점포만 배치하기에 수익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테마상가 투자의 장점은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데 있어요. 서울 도심이나 역세권의 테마상가는 그 지역 대표 상가를 골라야 투자의 실패 위험성을 줄일 수 있죠.
면적, 층고 등 외관상의 규모보다는 그 상가의 입정 업종과 함께 상가 주체의 마케팅 능력을 우선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좋아요. 만약, 배달 위주의 상가라면 상가의 외관보다는 위치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죠.
지분/지하 상가 또한 기본수요가 충분하다면 투자하기에 좋은 종목인데, 지분제 상가인 경우 도심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음식/오락업종인 경우에는 수익이 꽤나 좋은 편이랍니다.
다만 상가 종류에 따라서 수익률에는 상당한 격차가 나타나기 때문에 투자를 할 때 미리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유리한 쪽을 선택해야겠죠. 예컨대 아파트 상가는 다른 상가에 비해서 투자비가 많은 대신에 위험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죠!
테마상가/지하상가는 위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죠. 최고 30%에서 최저 7~8%까지 수익성 차이가 나타나는데요. 때문에 시행/분양업체의 과장광고를 믿었다가는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최소 10% 안팎의 수익률을 예상하는게 적합하죠.
최근 유행하는 신상품인 코업(co-op), 미니텔 역시 이 금액대의 투자가 가능한 임대용 시설이죠.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연 12%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어요. 소액의 여유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임대수요가 많기에 그 이상의 수익도 기대해볼 만하죠.
임대용 주거/업무시설로 지역 상권 형성에 따라 수익률 상향이 가능한 상품이란 이유에서랍니다!
분양상품이기에 분양가 적정성 여부 및 관리 주체의 자금력을 잘 살펴봐야 한답니다. 규모가 너무 크거나 적어도 수요변화에 따라 적절한 맞춤이 어렵기에 100~200실 정도의 규모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더 관심있게 알아보고 공부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