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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건강한 다이어트

부족한 영양소 섭취 관리하는 나만의 '식사일지' 작성하기

by 포인트고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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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영양소 섭취 관리하는 나만의 '식사일지' 작성하기

 

건강하게 살을 빼고자 한다면 몸에 과다한 칼로리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때문에 식사일지를 작성해보는 것으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데요.

 

식사일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추천드린답니다!

 

 

 

수많은 증상을 갖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는 여러가지 검사를 해도 그 증상의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너무 피곤하다'라고 피로감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데요.

 

제일먼저 피로의 원인으로 알려진 빈혈검사, 갑상선검사, 당뇨검사, 간검사 등의 각종 검사를 하게되죠. 하지만, 피로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때 식사일지를 가만 살펴보면 그 속에 답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바로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고 하죠!

 

우유만 마시면 설사를 한다고 우유나 유제품을 전혀 먹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또 어떤 사람은 하루에 물을 2~3잔 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피로의 원인이 되죠. 우유를 안 마시는 사람은 칼슘 부족으로 인한 피로일 수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칼슘이 풍부한 두부나 해조류, 멸치 등을 더 섭취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칼슘제를 처방하기도 하죠. 콜레스테롤이 무서워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은 단백질 부족으로 기운이 없기에 기름이 적은 살코기나 껍질 벗긴 닭고기, 혹은 저지방 우유를 권장한답니다. 필요하다면 단백질제제를 추천하기도 한다고 하죠.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생수를 많이 마시도록 권장한답니다. 피로에 보약이 따로 있는건 아니라고 하죠. 칼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우유 한 잔이 보약이 되며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고기 한 점이 보약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만성적인 탈수상태에 있다면 맑은 물 한 잔이 보약이 되기도 하죠.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단 것이죠!

 

음식의 종류와 먹은 시간 그리고 양을 기록해보세요. 그리고 저녁에 식사일지를 보면서 그날 내가 섭취한 칼로리는 얼마이며, 음식중에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며, 불필요하게 먹은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다음날 식사일지를 토대로 세심한 관리를 하는 것이죠.

 

물론, 식사일지를 작성하는게 너무나 귀찮고 큰 스트레스로 생각된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답니다. 그러나 나의 하루 생활을 되새기며 일기를 쓰듯 오늘 하루 내가 나의 건강을 위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살펴보는 식사일지는 건강과 다이어트 관리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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