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건강한 다이어트

식품표시사항의 함정, 먹기 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by 포인트고 2018. 3. 29.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식품표시사항의 함정, 먹기 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외식 못지않게 일상에서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들이 있죠. 동네 슈퍼나 할인마트, 편의점 등등 언제 어디서나 식품을 구할 수 있으며 또 자주 먹게 되는데요.

 

자주 먹는 식품들에 대해서는 식품표시사항을 한 번 체크해보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분명하게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랍니다. 식품표시사항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해보세요!

 

 

01

 

겉표지에 표시된 100g당 함유된 영양소의 양을 비교할 것이 아니라 실제 먹는 양을 염두에 두고 열량을 계산해보세요.

 

02

 
'비유지방 식품' '동물성 지방이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무함유'와 같은 표시는 유지방이나 동물성 지방, 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 지방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식물성 지방도 동물성 지방과 마찬가지로 1g당 9kcal의 열량을 내므로, 식품을 선택할 때 동물성 지방뿐만 아니라 식물성 지방 역시 많이 함유되지 않았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쇼트닝이나 팜유와 같은 식물성 지방은 동물성 지방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저지방식품도 기존의 식품보다 지방함량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지 칼로리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지방식품을 먹는다고 체중이 저절로 감량되지 않으며, 전체 섭취하는 칼로리가 중요하죠.

 

우유 1컵(120kcal) 대신에 저지방 우유 1컵(100kcal)을 마신다면, 20kcal를 적게 섭취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저지방 우유라도 1.5컵을 마신다면 30kcal나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되죠.

 

'무설탕' 표시된 제품 중에는 과당, 솔비톨, 자일리톨 등의 감미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감미료 역시 1g당 2~4kcal의 열량을 낸답니다.

 

05

 

'무가당' 제품은 식품에 당을 더 첨가하지 않았단 의미로, 본래 식품이 가지고 있던 당은 그대로 함유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무가당 주스는 당질함량이 10%이고, 가당 주스는 13%랍니다. 따라서 무가당 오렌지주스 1캔의 열량은 100kcal이며 가당 오렌지주스 1캔 보다 25kcal 정도만 열양이 낮을 뿐이죠.

 

라이트 음료, 스포츠 음료 등에도 열량이 함유되어 있기에 무조건 많이 마신다거나 물 대용으로 마셔서는 안된답니다.

 

07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열량이 없을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열량을 조금 줄여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