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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기투자는 '환금성, 수익성' 부동산 장기투자는 '안전성'을 따지자!
소액투자는 기간에 따라 투자대상을 달리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답니다. 일례로 부동산 단기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되도록 환금성과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경기침체나 급전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바로 현금화시킬 수 있을 것에 일단 목적을 둬야 한단 말이랍니다!
부동산 단기투자는 전세를 끼고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매입을 고려해 볼 만하죠.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매입은 2~3년 안에 분가할 자녀가 있거나 고정 월세수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답니다.
법원 경매나 공매, 외국회사 유입부동산 투자도 괜찮은 방법이죠. 부동산 도매시장인 만큼 잘만 한다면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어 당장에도 시세차익을 볼 수가 있는데요.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을 확보한다면 그 이상의 시세차익도 충분히 가능하죠!
부동산 장기투자가 목적이라면 도심 자투리땅이나 재개발지분, 수도권 개발예정 택지지구 인근 토지에 관심을 가질 만하죠. 이들 종목은 당장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수년이 지나면 개발 후 투자이익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실제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K씨는 1995년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에 있는 토지를 평당 2천 원을 주고 매입했죠. 이후 인근에 D그룹이 연수원을 짓자 토지값이 급상승, 평당 2만 원까지 치솟핬다고 하죠.
소액투자일수록 신중하게 투자해야 하는데요. 소액투자자들이 자신감이 없다 보니 주변사람의 입소문에 우왕좌왕하거나 업자의 현혹된 상술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특히~ 지방의 불모지를 개발예정지로 속여 파는 토지를 산다거나 개발 가능성이 없는 임야를 업자의 말만 믿고 덜렁 매입했다 손해를 보는 일도 비일비재한데요.
사기꾼 업자는 몇 천만 원의 소액투자자를 노리고 성업중이므로 비록 소액투자라도 부동산 거래지식과 분석방법을 어느 정도 습득한 뒤에 실전에 나와야 뜻하지 않은 손해와 가장 기본적인 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미리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